Slow in the Forest


Our Store Sign 01



하늘색 철재 프레임에 

재미있는 포즈를 하고 나란히 자리한

한주쌤과 희선쌤의 나무간판은 

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는 김순미 선생님의 작품입니다. 


문래동에서 얼굴간판을 단다는건  

마치 이제 문래동 이웃이 되었다는

의미를 부여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.


우리의 얼굴이 창가에 딱 걸렸으니

부끄럽지 않게,

받은 것을 나누며, 

여러분의 이웃으로 . . . 

그렇게 문래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.


이 간판은 "문래동이 나의 오픈갤러리"라고 말씀하시며 

아름다운 창작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순미 선생님의 작품입니다.



Slow in the Forest


Our Store Sign 02



철재부식간판은 문래동 철공소거리에 

마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던 듯, 

그  길 언저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은 생각으로 만든  

힐링 포레스트의 마음이었습니다.


 문래동을 의미하는 다섯송이의 목화와

화분 모양의 받침대는 

언제든 새로운 꽃과 작품이 

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.


처음 이사왔을 때부터 

유독 어두웠던 이 길을 온종일 밝히던

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 힐링 포레스의 간판이

오늘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세요.


이 간판은 문래창작촌에서 활동하고 있는  

드림팩토리 김희석 작가님과의 콜라보로 만들어졌습니다.



Slow in the Forest


Our Store Sign 03



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26길 15는

힐링 포레스트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.


도림로 126길은 문래동에서도 

커다란 철공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. 

하루종일 자재를 옮기고, 레이저로 철을 깎고 

두꺼운 철판을 옮기며 부딪히는 소리들이 가득하지만  

이젠 그 소리들이 백색소음 같이 느껴집니다.


어느 것 하나 의미없는 것이 없는 이곳. . . 

도림로 126길을 지금까지 지켜오신 분들과 함께

이 아름다운 길을 지켜가고 싶습니다.


우리네 인생이 곧 예술이듯

우리의 삶이 곧 예술인 것을 

우리 스스로 존중하며,  

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.

이 길 위에서 . . .


"문래상스"는 도림로 126길에서 

힐링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 기획된 

문화공연프로젝트입니다.